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침략 전쟁을 지휘하는 군 사령관들을 불러모아 우크라이나 전쟁에 관한 의견을 물었다.
18일 러시아 대통령(크렘린)궁이 공개한 영상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은 지난 16일 세르게이 쇼이구 국방장관과 발레리 게라시모프 군 총참모장 등 10여명의 고위 간부들을 불러모아 회의를 주재했다.
푸틴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각 작전 지휘관들에게 귀를 기울이고 단기와 중기의 군사행동에 대한 당신의 제안을 듣고 싶다"고 말했다.
앞서 러시아는 수도 키이우와 제2의 도시 하르키우 등을 침공했지만 거듭된 우크라이나 공세에 이 두 곳에 퇴각하기로 결정했다. 지난달에는 남부 요충지로 꼽히는 헤르손에서도 군대를 철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