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남구는 새해 힘찬 출발을 시작하기 위해 오는 1월1일 월산근린공원 정상에서 계묘년 새해 해맞이 행사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오전 6시40분부터 열리는 행사는 새해 소망을 담은 연날리기 시연, 풍물패 공연, 행사장을 찾은 주민들이 서로에게 덕담을 주고받는 시간 순으로 진행된다.


새해 첫 해가 떠오른 뒤에는 드론 축하 비행이 5분간 펼쳐지고, 반다비 체육관 현장사무소 인근에서는 떡국과 차 나눔 행사도 열린다.

일출 행사 주무대 옆에는 주민들의 새해 희망을 담은 메시지를 걸 수 있도록 소망나무가 설치된다.

남구 관계자는 "코로나19로 3년동안 해맞이 행사가 중단됐다"며 "새해 소망으로 남구민의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남구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공원 산책로, 행사장 주변에 직원 70명을 안전요원으로 배치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