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부산 기장군 삼동어린이집 김미리 원장/사진=삼동어린이집

지역사회 보육행정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부산 '삼동어린이집' 김미리 원장이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29일 기장군 등에 따르면 보건복지부가 최근 보육사업 유공자를 발굴·포상해 공로를 치하하고 사기 진작을 통한 보육사업의 미래를 도모하고자 '2022년 보육 유공자'를 선정해 포상했다. 이번 포상식에서 부산 기장군 철마면에 위치한 국공립 삼동어린이집 김미리 원장이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김미리 원장은 농어촌 어린이집의 활성화와 보육환경 개선 및 지역사회 보육행정 발전에 앞장설 뿐만 아니라 보육교사 복지 개선과 연합회 회원 상호 간의 화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보육의 전문성을 높이고자 교직원들과 함께 협력해 다양한 보육 프로그램 공모전에 적극 참여 및 수상해 보육의 수준을 높이는데 기여했다는 평이다.

김미리 원장은 "요즘 보육 현장이 힘들고, 서럽고, 자존감이 무너지는 일상들이 늘어나는 현실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희 삼동어린이집의 원훈처럼 착하고 건강하고 지혜로운 아이들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것이 저에게는 큰 기쁨이었다."면서 "앞으로도 보육의 무궁한 발전을 위해 꾸준히 봉사와 헌신을 다하겠다"는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올해 보육 유공자 포상에는 보육서비스 질 개선 등에 크게 기여한 어린이집 원장·보육교사, 보육사업 수행에 높은 성과를 거둔 지방자치단체와 공무원, 보육 유관기관 직원 등에게 대통령표창 21점과 국무총리표창 24점이 주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