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집사부일체'가 새로운 시즌으로 돌아온다. /사진=SBS 제공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빠지고 이대호와 뱀뱀이 합류한 SBS '집사부일체'가 시즌2로 돌아온다.

1일 오후 4시50분 첫 방송되는 '집사부일체' 시즌2는 '박빙 트렌드'라는 콘셉트로 2023년 한 해를 뜨겁게 달굴 각종 트렌드를 조명한다. 시즌 2 첫 회에서는 첫 번째 '박빙 트렌드'로 시장 규모 14조원을 넘어서며 급성장한 골프와 MZ 세대의 트렌드로 떠오른 테니스에 대해 다룰 예정이다.


지난 2017년 첫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는 물음표 가득한 청춘들이 각 분야의 '사부'들과 만나며 인생 교육을 받는 콘셉트로 진행됐다. 이상윤, 양세형, 이승기, 육성재가 원년 멤버로 활약했으나 몇 번의 멤버 교체가 이뤄져 김동현, 양세형, 이승기, 은지원, 도영 등 5인으로 지난 9월 시즌1의 막을 내렸다.

시즌1 종영 당시 "시즌2로 돌아오겠다"라고 약속한 이승기는 당분간 함께하지 않을 전망이다. '집사부일체2' 측은 지난 11월 29일 "이승기의 합류 시기는 미정이나, 제작진 및 출연진들은 마음고생 중인 이승기가 모든 게 잘 해결되고 하루 빨리 복귀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시즌2는 이대호와 뱀뱀이 합류해 기존 멤버 양세형, 김동현, 은지원, 도영과 새로운 케미를 발산할 예정이다.

이승기는 '집사부일체'의 시작을 함께한 원년 멤버로 2018년에는 이 작품을 통해 'SBS 연예대상'을 수상했다. 뿐만 아니라 또 다른 원년 멤버 양세형과 티격태격 케미를 선보이며 프로그램의 인기를 이끈 주축 멤버인 만큼, 이승기가 없는 '집사부일체2'가 어떻게 그려질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