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19일(한국시각) 우즈 부자가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 리츠칼턴 골프클럽에서 열린 PNC 챔피언십에서 퍼팅하기 위해 공을 지켜보는 모습. /사진=로이터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총상금 2000만달러)에 출전한다. 공식 경기에 참여한 것은 7개월 만이다.

우즈는 11일(한국시간)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다음주 열리는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에 출전할 준비가 됐다"고 밝혔다.


우즈는 지난해 12월 히어로 월드 챌린지 도중 2023년 경기 계획을 밝힌 바 있다. 당시 우즈는 4대 메이저 대회와 함께 PGA 투어에서 1~2개 대회에 더 출전한다고 전했다.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은 우즈에게 특별한 대회다. 우즈는 만 16세였던 1992년 이 대회를 통해 PGA 투어에 데뷔한 바 있다.

대회 총 상금은 2000만달러이며 우승상금은 360만달러로 올해 3번째로 펼쳐지는 특급대회다. PGA는 올 시즌부터 총상금 규모가 최소 1500만달러 이상인 대회를 '특급대회'로 분류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