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아옳이가 전남편 서주원과의 이혼과 관련된 영상을 올린 후 심경을 고백했다. /사진=아옳이 인스타그램

유튜버 아옳이(본명 김민영)가 전남편 서주원과 이혼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를 밝힌 후 심경을 전했다.

아옳이는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제가 이혼 영상을 올리며 궁극적으로 전달하고 싶었던 이야기… 영상에서도 전달했지만 다시 한번 적어본다"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이 상황을 멋지게 극복해서 내 스토리가 누군가에게 작은 위로라도 될 수 있다면 내가 겪은 이 모든 일 억울하지 않다. 너무 힘들었지만, 그 과정들을 통해서 더 나은 사람이 되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아옳이는 "상처를 준 사람을 용서하고 이해할 수 없는 일들을 이해해 나가는 과정을 거치면서 진정한 용서를 배웠고, 작은 일에 요동함이 없는 사람이 되어 감사하다"며 후회 없이 자신이 성장했다며 긍정적인 마인드를 전했다.

이어 아옳이는 팬들에게 "너무 걱정하지 않고 너무 아프지 않게 매 순간 잘 이겨냈으면 좋겠다. 이 마음을 꼭 전달하고 싶었다. 제 지난 시간의 결론이다"고 덧붙였다.


아옳이와 서주원은 2018년 11월 결혼했으나 지난해 10월 합의 이혼했다. 아옳이는 지난달 11일 자신의 유튜브를 통해 공개한 영상에서 서주원의 외도로 이혼했다고 밝혔으나 서주원은 "사실과 다른 부분이 있다"고 반박하며 진실 공방이 이어졌다.

이후 아옳이는 지난 13일 유튜브 채널 '명탐정 카라큘라'에 출연해 전남편 서주원의 여자 문제를 다시 언급했고, 그의 외도 장면을 목격했다며 당시 영상을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