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일은 낮 최고 기온이 17도까지 올라 포근하고 전국에 구름이 많을 것으로 보인다. 사진은 3일 서울 청계천에서 산책하는 시민들. /사진=뉴스1

오는 4일에는 전국에 구름이 많고 낮 최고기온이 17도까지 오르며 포근할 전망이다.

3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2~5도, 낮 최고기온은 10~17도로 예보됐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 기온은 ▲서울 3도 ▲인천 3도 ▲춘천 영하 1도 ▲강릉 4도 ▲대전 0도 ▲대구 2도 ▲전주 1도 ▲광주 3도 ▲부산 5도 ▲제주 7도다.

예상 낮 최고 기온은 ▲서울 14도 ▲인천 11도 ▲춘천 14도 ▲강릉 13도 ▲대전 16도 ▲대구 17도 ▲전주 15도 ▲광주 17도 ▲부산 15도 ▲제주 14도다.

건조한 날씨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서울과 경기 서부·강원 영동·경북·경남 북부·광주·대전·전라 동부 지역은 지난달 20일부터 순차적으로 건조 특보가 발효돼 유지 중이다.


기상청은 바람도 강하게 불어 산불이나 화재가 발생할 수 있다며 안전사고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순간 최대 55㎞/h 이상의 바람이, 강원 산지에는 90㎞/h 이상의 강풍이 불 것으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경기 북부와 강원·충북·대구·울산·경북에서는 '나쁨' 수준까지 치솟을 것으로 보인다. 서울과 경기 남부·세종·부산·경남의 미세먼지 농도는 오후 한때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을 보일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