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 투어 교촌 허니 레이디스 여자오픈 정상에 오른 박보겸이 세계 랭킹 205위에 자리했다. 사진은 박보겸의 경기 모습. /사진= KLPGA

KLPGA 투어에서 첫 우승을 한 박보겸이 세계 랭킹을 대폭 끌어 올리며 개인 최고 순위를 기록했다.

박보겸은 9일(한국시각) 공개된 여자골프 세계 랭킹에서 지난주 381위에서 176위가 오른 205위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7일 끝난 KLPGA 투어 교촌 허니 레이디스 여자오픈에서 박보겸은 최종합계 7언더파 137타를 기록하며 정상에 올랐다. KLPGA 투어 60번째 대회 만에 이룬 첫 우승이다.

이 덕에 세계 랭킹도 대폭 올랐다. 176위는 박보겸의 개인 최고 세계 랭킹이다. 이전까지 박보겸의 최고 순위는 217위였다.

넬리 코다는 세계 랭킹 1위를 유지했다. 리디아 고가 그 뒤를 따랐다. 고진영은 3위에 자리하며 한국 선수 중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김효주는 조지아 홀에 밀려 9위에서 10위로 순위가 한 계단 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