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1 FC서울이 주장을 교체했다.
서울은 9일 "오스마르 이바녜즈 바르바를 신임 주장으로 선임했다"며 "지난 2016년 K리그1 우승 당시 FC서울 구단 최초의 외국인 주장이라는 기록을 남겼던 오스마르 선수가 다시 한번 서울의 주장 역할을 수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오스마르는 지난 2014년 서울에 입단해 역대 서울 소속 외국인 선수 최다 출전 기록을 세웠다. 오스마르는 지난 5일 전북 현대전을 포함해 K리그 256경기에 나서 21골 12도움을 기록한 바 있다.
구단은 "역대 서울 소속 외국인 선수로서 가장 많은 K리그1 출전 기록을 매 경기 경신하고 있는 오스마르는 일류첸코의 주장직을 이어 받아 다시 한 번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올시즌 전지훈련부터 주장직을 맡아 팀을 위해 헌신해준 일류첸코 선수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