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임현주가 임신 5개월 차에 접어든 근황을 전했다.
지난 8일 임현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본래 난 걸음이 빠른 편인데 요즘 내 걸음걸이가 부쩍 느려졌음을 느낀다. 편리함을 여전히 좋아하긴 하지만 손이 가고 오래되고 느린 것들을 이전보다 애정하게 되었다"라고 적었다.
그는 "일하고 집중해야 하는 순간엔 잠시 날을 바짝 세우고, 그렇다고 너무 진지한건 재미있지 않아. 앞으로 스위치를 유연하게 바꿔가며 살 수 있다면 좋겠단 생각을 하는 요즘"이라고 전했다.
글과 함께 게재된 사진 속 임현주는 편안한 미소를 띤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는 하늘색 상의와 흰색 바지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으며 살짝 나온 배가 시선을 끈다.
임현주는 지난 2월 영국인 작가 다니엘 튜더와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 두 달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한 그는 오는 10월 출산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