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9일 국내 증시가 쉬어간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정부의 대체공휴일 확대에 따라 석가탄신일 대체휴무일인 29일 증권·파생·일반상품시장을 휴장한다.
휴장하는 대상시장으로는 증권시장(주식시장, 상장지수펀드(ETF)·상장지수증권(ETN)·주식워런트증권(ELW)시장, 수익증권시장, 신주인수권증서·증권시장, 채권시장(Repo포함)) 및 KSM(KRX Startup Market)이 있다.
파생상품시장(EUREX 연계 글로벌시장 포함)과 일반상품시장(석유, 금, 배출권)도 열리지 않는다. 이밖에 원화 금리스와프(IRS), 달러IRS 등 장외파생상품, 청산업무 및 거래정보저장소(KRX-TR)도 휴무다.
은행 영업점도 하루 쉬어간다. 29일 만기가 도래하는 대출은 다음 영업일인 30일에 자동 연장된다. 30일 대출금을 갚아도 연체없이 정상 상환으로 처리된다.
만기가 공휴일인 경우 대부분 중도상환수수료 없이 조기상환할 수 있다. 희망하는 경우 사전에 은행에 확인해서 조기상환해도 된다. 이자납입일도 30일로 자동 연장된다.
예금은 30일에 이자를 더 해서 찾을 수 있다. 상품에 따라 예금주 요청이 있는 경우 하루 전에 찾을 수 있다.
카드 결제대금은 대금 납부일이 공휴일인 경우 다음 영업일로 연기된다. 보험료나 통신요금 등 자동납부 내역도 다음날 출금된다. 다만 요금청구기관과 납부고객 간 약정이 있으면 다른 영업일에 출금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