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FC서울 나상호가 이달의 선수상 수상에 이어 이달의 골 주인공으로도 선정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7일 "FC서울 나상호가 4월 K리그 대자연의 동원샘물 이달의 골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달의 골은 매월 가장 인상 깊은 득점을 터뜨린 선수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2명의 후보를 대상으로 K리그 멤버십 애플리케이션 Kick을 통해 팬 투표 100%로 수상자를 결정한다.


4월 이달의골은 나상호와 이진현이 경쟁했다. 나상호는 지난 1일 대전하나시티즌과의 경기에서 후반 5분 페널티 박스 밖 먼거리에서 슈팅했고 득점에 성공했다. 이진현은 지난 26일 전북전에서 후반 28분 코너킥 상황에 시도한 왼발 킥이 슛으로 이어졌다.

나상호는 총 1만1415표 중 5607표(50.9%)를 얻으며 수상자가 됐다. 지난 16일 EA SPORTS K리그 이달의선수상을 수상한 데 이어 나상호는 대자연의 동원샘물 이달의골까지 거머쥐는 겹경사를 누렸다.

나상호의 4월의 골 시상식은 오는 2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고 상금 100만원과 함께 트로피가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