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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카드 플랫폼 카드고릴라가 올해 상반기 신용카드 관련 검색어를 분석한 결과 1년 전과 비교해 '해외여행', '공과금' 혜택에 대한 관심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카드고릴라에 따르면 이번 검색어 리포트는 1월1일부터 6월25일까지 카드고릴라 웹사이트 내 '혜택별 검색'에서 각 혜택이 검색된 횟수를 기반으로 작성됐다.


올 상반기 최다 검색에는 ▲통신 ▲마트·편의점 ▲교통 ▲쇼핑 ▲주유가 올랐다. 다섯 가지 혜택은 매 분기 최다 검색 혜택 상위 5개에 이름을 올리는 이른바 '필수 혜택'이다. 지난해 상반기 대비 '마트·편의점' 혜택군 검색량은 44%, '쇼핑' 혜택군 검색량은 33% 증가했다.

지난해 상반기 대비 ▲해외여행 및 프리미엄 ▲공과금·렌탈 카드 검색이 늘었다. 특히 이중 '공항라운지' 검색량은 1년 전과 비교해 213%나 증가했다.

고승훈 카드고릴라 대표는 "공항라운지 혜택, 항공 마일리지 적립 카드 등은 지난 하반기부터 해외여행이 자유로워지며 주목 받고 있고 이같은 추세는 올 연말까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며 "하반기에는 교통비 인상 및 주요 생활 필수 항목, 전기·가스 요금 인상이 다시 예고된만큼 교통, 공과금 관련 혜택을 찾는 소비자가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그래픽=카드고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