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피츠버그 한국인 타자 최지만이 4경기 연속 안타를 쳤다.
최지만은 16일(한국시각) 미국 펜실베니아 피츠버그 PNC 파크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와의 경기에서 4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전날까지 2경기 연속 홈런을 기록했던 최지만은 4경기 연속 안타로 상승세를 이어갔다. 시즌 타율은 0.176로 소폭 올랐다.
1회말 2사 1루에서 삼진으로 물러난 최지만은 3회말에는 2루수 땅볼에 그쳤다. 6회말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좌전 안타를 치고 출루에 성공했다. 8회말 4번째 타석에선 잘 맞은 타구를 날렸으나 우익수 정면으로 향했다.
피츠버그는 1-1로 맞선 8회초 마이클 콘포토에게 결승타를 허용하면서 1-3으로 패했다. 2연패를 기록한 피츠버그는 시즌 전적 41승51패로 내셔널리그 중부지구 4위에 자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