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온 초전도체에 대한 관심과 함께 신성델타테크가 상한가를 기록했다. 사진은 퀀텀에너지연구소 및 한양대 연구진이 공개한 상온 초전도체 'LK-99' /사진=뉴시스(김현탁 교수 제공)

신성델타테크가 초전도체 열풍에 힘입어 상한가를 기록했다.

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38분 신성델타테크는 전 거래일 대비 1만2000원(30%) 오른 5만2000원에 거래된다. 이날 신성델타테크는 52주 최고가인 4만4200원을 돌파했다.


지난 9일부터 신성델타테크는 3거래일 연속 급격한 상승세를 보였다. 지난 9일에는 14.65%, 지난 10일에는 29.8%, 지난 11일에는 15.77% 상승했다.

한국거래소는 지난 14일 '투자 경고 및 위험' 사유로 신성델타테크를 매매거래정지 종목에 지정했다. 16일 거래가 재개된 신성델타테크는 장 개장 직후부터 상한가를 달성했다.

신성델타테크는 지난 11일 초전도체 관련 주 중 처음으로 시가총액 1조원을 뛰어넘었다. 현재 신성델타테크의 시가총액은 1조4292원이다.


신성델타테크 외 초전도체주로 분류되는 종목들도 현재 강세를 보이고 있다. 같은 시각 덕성은 전 거래일 대비 2440원(23.95%) 오른 1만2630원, 서원은 475원(21.99%) 오른 2635원에 거래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