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시장 이충우)는 지난 30일, 여주도시관리공단 공사 전환에 따른 원활한 업무 추진을 위한 (가칭)여주도시공사 설립 추진 실무추진단 회의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박충선 감사법무담당관을 실무추진단장으로 한 14명의 실무추진단이 참석했다.
이날은 지난 6월 25일 여주시의회 제66회 정례회에 의결 보류된 여주도시공사 설립 및 운영조례안과 조직 변경안 및 자본금 출자 동의안 등을 세부논의, 최근 전환된 천안도시공사 벤치마킹 사례 공유 및 여주도시공사 설립 관련 세부 일정을 논의하는 한편 부서별 업무 추진상황을 점검과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실무추진단장은 회의를 주재하며 "우리시는 민선8기에 들어서면서 여주역세권 개발사업, 산업단지 조성사업, SK클러스터 산업단지 조성 등 다양한 개발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며 인구 유입과 도시 기반 시설 공급 등으로 개발수요가 증가 추세에 있는 만큼 적기에 개발사업을 체계적으로 수행하고, 기존 공단체계의 한계를 극복한 수익형 구조의 공사전환으로 경영수지 개선 및 주민복리 증진 등 선순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공사설립에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한편, 여주시는 오는 9월 예정인 제67회 시의회 임시회에서 공사 전환 조직 변경안, 출자동의안, 조례제정안이 재심사되고 안건이 의결될 경우 12월 중 공사를 설립할 계획으로, 관련 규정을 정비하는 등 공사전환을 착실히 준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