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에이고 김하성이 필라델피아와 경기에서 삼진 3개를 당했다. 사진은 김하성의 타격 모습. /사진= 로이터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디에이고 한국인 타자 김하성이 2경기 연속 안타를 치지 못했다.

김하성은 7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 샌디에이고의 펫코 파크에서 열린 필라델피아와 경기에 1번 타자 2루수로 선발 출장해 4타석 3타수 무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2경기 연속 무안타에 그친 김하성은 시즌 타율 0.272를 기록했다.


이날 김하성은 1회말 첫 타석에서 상대 투수의 96.6마일(약 155.4㎞) 강속구에 삼진으로 물러났다. 4회말에는 8구까지 가는 접전을 벌였지만 싱커에 헛스윙 삼진을 당했다.

출루는 6회말에 나왔다.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선 김하성은 볼넷을 얻어내 1루에 나갔다. 8회말 1사 1,2루 타점 기회에서는 슬라이더에 삼진으로 물러났다.

샌디에이고는 이날 1-5로 패했다. 2연패를 당한 샌디에이고는 시즌 전적 65승75패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