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가 이번 2022 항저우아시안게임 남자축구 전경기에서 시청률 1위를 달리고 있다. /사진=MBC 공식 홈페이지 캡처

MBC가 2022 항저우아시안게임 한국 대 우즈베키스탄전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5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4일 방송한 MBC '항저우아시안게임' 우즈벡전 시청률은 10.0%로 모든 방송사 중계 중 1위를 차지했다. SBS가 7.9%로 2위, KBS2는 7.1%로 방송3사 중 최하위에 머물렀다. 종합편성채널인 TV조선은 3.254%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간판 해설진으로 안정환과 김성주, 서형욱을 내세운 MBC는 이번 항저우 대회 남자축구 전경기에서 시청률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세 중계진은 2022 카타르월드컵, 2023 U-20월드컵 등 오랜 기간 호흡을 맞춰 온 만큼 안정적인 해설을 자랑한다. 축구선수 은퇴 후 '아빠! 어디가?' '냉장고를 부탁해' 등 여러 TV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방송 역량을 기른 안정환은 특유의 냉철한 분석과 재치 있는 입담으로 축구 해설가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SBS는 박지성과 배성재, 장지현, KBS는 이영표와 남현종이 해설진으로 참여했다.

한편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항저우 대회 남자 축구 대표팀은 우즈벡을 2-1로 제압하며 결승전에 진출했다. 이에 오는 7일 밤 9시에 결승전 상대 일본과 금메달을 놓고 결전을 벌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