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고 보는 형제들' 김준현·문세윤이 인도네시아에 이어 홍콩을 접수하러 떠났다.
SBS 플러스 '먹고 보는 형제들'의 김준현·문세윤은 지난 7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두 번째 여행지인 홍콩으로 출발해 11월 안방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먹보형'은 김준현과 문세윤이 여행지 선정부터, 촬영, 섭외까지 모든 것을 직접 하는 리얼 해외 먹방 여행기로 지난 9월 4부작으로 기획돼 시청자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정규 방송을 확정지었다.
두 사람은 이번엔 바쁜 스케줄에도 서로의 일정을 쪼개고 맞춰서 4박5일로 여행 기간을 늘렸다. 홍콩의 곳곳을 제대로 탐험하는 소위 '홍콩 대탐험'을 선보이겠다는 각오로 더욱더 여행 준비에 정성을 쏟았다는 전언이다.
이날 공항에 등장한 두 사람은 앞서 인도네시아 여행 때와 비슷하게 편안한 반바지 차림에 셔츠, 그리고 운동화, 크로스백을 매치해 '시밀러룩'을 연출했다.
특히 인도네시아 여행 때, 한국에서부터 메고 갔지만 현지에서 단 한번만 써먹어 "활화산에 던져버리자"라고까지 진저리를 친 애증의 기타를 이번에도 챙겨 눈길을 끌었다.
인도네시아 활화산에서 즉석 듀오 '살색지대'로 변신해 '라이브'를 선보였던 '먹보 형제'가 이번 홍콩 '여행에서는 어떤 라이브를 들려줄지 관심이 쏠린다.
두 사람은 공항에서도 카메라를 손에 꼭 쥐고 열심히 촬영하는가 하면, 공항 안내판을 확인하며 출국 준비를 하는 모습으로 홍콩 여행에 대한 궁금증을 치솟게 했다.
제작진은 "인도네시아 여행보다 더욱 업그레이드된 두 사람의 여행 능력치와 '명불허전' 먹케미를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