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예택과 박준홍이 2023년 신설된 KPGA 라이징 스타에 선정됐다.
KPGA 라이징 스타는 코리안투어에서 활약하는 젊은 선수들에 대한 골프 팬들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올 시즌 제정됐다.
선정 기준은 해당 연도 투어에서 활동한 만 25세 이하의 선수 중 ▲데뷔 후 최소 의무 대회 수를 충족시킨 시즌이 3개 시즌 이내 ▲ 한 시즌 출전한 대회서 1/2 이상 컷통과(준우승 1회 포함) ▲ 제네시스 포인트 또는 제네시스 상금순위로 차기 연도 시드를 획득한 선수까지 3가지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단 시즌 우승자는 제외된다.
임예택은 지난 7월 예선전을 통과해 출전한 아너스K·솔라고CC 한장상 인비테이셔널에서 2차 연장 혈투 끝에 아쉽게 준우승을 했다. 골프존-도레이 오픈에서 공동 9위에 올라 시즌 2번째로 톱10 내 성적을 냈다. 제네시스 상금순위 70위에 자리하며 2024년 시드를 획득했다.
국가대표 출신으로 지난 2021년 스릭슨투어 16회 대회 우승컵을 들어 올린 박준홍은 지난해 투어에 입성했다. 올해 최고 권위의 대회인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에서 1타 차 준우승을 차지하며 골프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임예택과 박준홍은 "라이징 스타라는 의미있는 부문에 선정돼 기쁘다"며 "투어 생활에 좋은 동기부여가 된 것 같다. 이번 계기로 더 2024년에는 더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임예택과 박준홍에게는 약 900만 원 상당의 풀스윙 키트가 부상으로 수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