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이 오는 2월 6일까지 설 명절을 앞두고, 축산물에 대한 위생관리 강화와 부정·불량 축산물 유통 근절을 위해 합동단속에 나선다./사진제공=경북 봉화군
봉화군이 오는 2월 6일까지 설 명절을 앞두고, 축산물에 대한 위생관리 강화와 부정·불량 축산물 유통 근절을 위해 합동단속에 나선다./사진제공=경북 봉화군


경북 봉화군이 오는 2월 6일까지 설 명절을 앞두고, 축산물에 대한 위생관리 강화와 부정·불량 축산물 유통 근절을 위해 합동단속에 나선다.

23일 봉화군에 따르면 군과 도 동물위생시험소 북부지소, 명예축산물 위생감시원과 합동으로 축산물 판매업소를 대상으로 점검을 진행한다.


주요 점검 사항은 식육 등 축산물 운반과정의 위생적 취급 및 냉장·냉동 기준 준수 여부, 영업자 및 종업원 건강진단 및 위생교육 실시 여부, 불량달걀 유통, 산란일자 허위표시, 포장육·선물세트 상품의 표시기준 준수, 소비(유통)기한 경과 축산물의 적정처리 여부, 전통시장 내 닭·오리고기 판매업체 부정 유통·취급, 냉동식육을 해동해 냉장식육으로 생산·판매 여부, 축산물이력제 준수 등이다.

아울러 축산물에 대한 수거검사도 병행하며, 위반 사항이 중대하거나 고의적인 불법행위가 확인되면 과태료 부과 등 강력한 행정조치를 취하고, 6개월 내에 재점검해 개선여부를 확인할 예정이다.

이승호 봉화군 농정축산과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축산물 소비가 많아지는 시기에 군민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축산물이 유통될 수 있도록 점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