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예선, 파리 올림픽 출전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사진은 지난해 9월19일 중국 저장성 진화시 저장사범대학교 경기장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F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북한 리조국이 첫 골을 성공시킨 모습. /사진=뉴스1
북한이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예선, 파리 올림픽 출전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사진은 지난해 9월19일 중국 저장성 진화시 저장사범대학교 경기장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F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북한 리조국이 첫 골을 성공시킨 모습. /사진=뉴스1

북한이 올해 진행되는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예선(3월)과 파리올림픽(7월) 출전 준비에 나섰다.

31일 뉴스1에 따르면 김일국 북한 체육상 단장과 체육성 대표단이 지난 27일 중국을 방문했다. 구체적인 방문 목적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북·중 체육사업 협의를 위한 방문으로 해석된다. 이밖에도 북한은 체육부문에서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북한 축구 여자대표팀은 다음달 24일과 28일 2024 파리올림픽 아시아 최종예선 경기를 일본과 '홈 앤드 어웨이' 방식으로 진행한다. 다음달 24일에는 평양 김일성경기장, 28일에는 도쿄 국립경기장에서 경기가 치러질 예정이다.

또 오는 3월에는 북한 축구 남자대표팀이 2026 북중미 월드컵 남자축구 아시아 2차 예선에 참가한다. 예선 B조에 편성된 북한은 일본과 오는 3월21일 일본에서, 3월26일 북한에서 총 두 번의 경기를 치른다. 지금까지 북한 대표팀이 대회 불참 의사를 밝힌 적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