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크골프 모습/뉴스1
파크골프 모습/뉴스1

전남 나주시가 남평면 지석천과 안창동 영산강 유휴부지에 총 63홀 규모의 파크골프장을 조성한다고 19일 밝혔다.

나주시에 따르면 지석천엔 36홀, 안창동엔 27홀 규모 골프장을 각각 조성한다. 총사업비는 60억 원(도비 18억 원·시비 42억 원)이며 2025년 9월 완공 목표로 추진한다.


시는 지난해 8월 실시설계 용역 발주 이후 영산강유역환경청과의 여러 차례 협의를 거쳐 현재 하천점용 허가 행정절차를 이행하고 있다. 공사는 8월 착공을 예정하고 있다.

나주시는 전국대회 유치가 가능한 파크골프장을 조성함으로써 기존 사이클·사격·육상·스쿼시·야구(클럽 대항) 등에 이어 각종 스포츠 대회 개최 도시 이미지를 확고히 구축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파크골프장이 건강과 친목을 챙길 수 있는 주민 간 소통과 힐링의 공간으로 조속히 완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파크골프'란 공원에서 즐길 수 있는 골프 형태의 놀이로서 공을 쳐 최소 타수로 잔디 위 홀에 넣으면 승리하는 방식이다. 경기방식은 골프와 유사하지만 여러 개의 골프채가 필요하지 않단 점에서 차별화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