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매체가 위르겐 클린스만 전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의 불성실한 근무 태도를 풍자를 통해 비판했다. 사진은 아시안컵을 마치고 한국에 입국한 클린스만 감독. /사진= 뉴스1
독일 매체가 위르겐 클린스만 전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의 불성실한 근무 태도를 풍자를 통해 비판했다. 사진은 아시안컵을 마치고 한국에 입국한 클린스만 감독. /사진= 뉴스1

독일 매체도 위르겐 클린스만 전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의 근무 태도를 이해하지 못하는 모양새다.

21일(한국시각) 독일 매체 타스는 21일 "클린스만 감독이 LA에서 평양으로 가는 항공편이 너무 적어 재택근무를 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평양을 언급했다는 게 황당하다. 이는 실제 클린스만 감독의 답변이 아니다. 인터뷰 형식을 차용한 '타스'의 풍자다. 클린스만 감독이 말도 안 되는 이유로 재택근무를 한 것을 꼬집어 조명한 것이다.

최근 클린스만 감독은 "파주NFC는 '어둠의 왕국' 북한과 너무 가까워서 지내기 싫었다"고 밝힌 바 있다. 이러한 클린스만 감독의 생각과 발언 그리고 재택근무 등을 비꼰 셈이다.

클린스만의 조국인 독일 매체도 그의 발언에 문제가 있었다는 점을 우회적으로 비판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