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녹색기후상 시상식에 참석한 순천시 공직자들. 사진 왼쪽부터 순천시 박희숙 기후변화대응팀장, 허서실 기후에너지과장, 유현호 순천시 부시장, 기후한정애 변화포럼 공동 대표의원, 김도형 기후에너지팀장/순천시
대한민국 녹색기후상 시상식에 참석한 순천시 공직자들. 사진 왼쪽부터 순천시 박희숙 기후변화대응팀장, 허서실 기후에너지과장, 유현호 순천시 부시장, 기후한정애 변화포럼 공동 대표의원, 김도형 기후에너지팀장/순천시

전남 순천시가 기후변화 대응과 탄소중립을 선도적으로 추진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순천시는 27일 국회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2024년 대한민국 녹색기후상' 시상식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시는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를 통해 조성한 그린아일랜드, 오천그린광장 등 도심 속 탄소흡수원 확대와 전 시민이 참여하는 차량 2부제 등 시민 참여와 교육 측면에서도 좋은 성과를 거뒀다.

또한 2040 탄소중립 전략 수립 및 탄소중립 정책의 전담 조직인 기후에너지과를 호남 최초로 신설하는 등 정책 체계성과 연속성에서도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3대가 잘 사는 명품 정주도시 조성을 위해 순천이 지켜온 '생태'가치 중심으로 기후변화와 탄소중립 정책들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나가겠다"며 "이를 통해 대자보도시 구현, 신재생에너지 전환, 저탄소 미래신산업 육성, 탄소흡수원 확대·보전 등 탄소중립을 선도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올해 14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녹색기후상'은 국회기후변화포럼에서 주관해 2010년 제정한 국내 최초의 기후변화 종합시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