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화 산청군수(가운데) 주재로 4일 산청군청에서 열린 공약사업 및 국도비 예산확보 대책보고회/사진=산청군
이승화 산청군수(가운데) 주재로 4일 산청군청에서 열린 공약사업 및 국도비 예산확보 대책보고회/사진=산청군

경남 산청군이 공약사업 추진과 국도비 예산확보를 위해 행정력을 집중한다.

산청군은 4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민선 8기 공약사업 및 국도비 예산 확보 추진을 위한 대책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승화 산청군수 주재로 열린 이날 대책 보고회에서는 주요 사업들에 대한 추진현황과 문제점, 대책 등을 점검했다. 특히 △민선 8기 공약사업과 군정 주요시책사업 △2024년 공모사업 추진사항과 신규사업 발굴 △2025년 국도비 예산 확보 대상 사업 등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눴다.

또 중앙정부 정책방향과 국가예산 확보 여건을 공유하고 효과적인 예산확보 전략에 대한 열띤 토의도 이뤄졌다.

산청군은 이번 대책 보고회를 계기로 중앙정부와 경남도를 지속적으로 찾아 사업 당위성과 필요성을 적극 알리는 등 2025년 예산 반영을 위해 공모사업 선정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계획이다.


올해 산청군의 공모사업은 △계속 추진 중인 사업 18건 1873억원 △선정 사업 4건 32억원(생생문화유산사업, 경남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2건, 농업 근로자 기숙사 건립지원사업) △응모 중 사업 6건 150억원 △응모예정 사업 17건 864억원 등 총 45건 2920억원 규모다.

이승화 군수는 "공약사업을 포함한 지역 현안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서는 국도비 확보가 반드시 필요하다"며 "가시적인 성과가 나올 수 있도록 전 공무원의 행정역량을 집중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