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걸 울주군수(앞줄 가운데)와 콜센터 관계자들/사진=울주군
이순걸 울주군수(앞줄 가운데)와 콜센터 관계자들/사진=울주군

울산시 울주군 '해뜨미 바로 콜센터'가 행정과 주민 간의 소통 창구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25일 울주군에 따르면 지난해 3월23일 개소한 해뜨미 바로 콜센터는 군정에 대한 민원을 신속하고 편리하게 해결할 수 있도록 'ONE-CALL, ONE-STOP' 방식으로 운영된다.


콜센터 운영 이전에는 민원 연결 도중 전화가 끊어지거나 정확한 업무 담당자 안내가 힘들어 불필요한 전화 돌림이 많았다. 이러한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해뜨미 바로 콜센터를 개소해 △여권 발급 관련 안내 △각종 제증명 발급 안내 △울주군 축제·행사 등 단순 민원을 상담원이 직접 안내한다.

민원인이 담당자 연결을 원할 경우 상담직원이 먼저 담당자 확인 후 직접 민원을 안내하고 전화를 연결해 민원 과정에서의 불편을 대폭 줄였다. 또 1회 이상 민원 상담을 제공한 민원인의 이력은 데이터베이스(DB)로 구축돼 연속성 있는 민원 처리도 가능하다.

콜센터 개소 이후 1년간 상담건수는 총 7만6450건으로 집계됐으며 4명의 상담원이 97.4%의 높은 응대율로 하루 평균 317건 이상의 민원 상담을 처리했다. 불법주정차 단속과 과태료, 폐기물 처리 등 안전환경 분야가 2만323건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지역별 건축인허가, 도로보수 등 도시건설 분야(1만6874건) △지방세, 자동차세 등 행정문화 분야(1만4592건) △축수산, 농지 등 경제산업 분야(7025건) 순으로 집계됐다.


이순걸 울주군수는 "개소 1주년을 맞이한 울주군 해뜨미 바로 콜센터가 울주군민과의 소통의 창구로 자리매김하면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민원 상담서비스의 품질을 더욱 높이고 신속 정확한 민원 해결을 통해 행정 신뢰성을 제고할 수 있도록 콜센터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