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라이프가 올해 수익성 극대화에 집중한다./그래픽=머니S 김은옥 기자
신한라이프가 올해 수익성 극대화에 집중한다./그래픽=머니S 김은옥 기자

신한라이프는 올해 "Top(톱)2를 향한 질주, Speed-Up(스피드업)! Value-Up(밸류업)"이라는 슬로건 아래 체질 개선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지난해 신한라이프는 금융시장 불확실성 확대에도 불구하고 연간 당기순이익이 전년 대비 5.1%(230억원) 증가한 4724억원을 시현했다. 이는 금리하락에 따른 채권평가익 확대 영향 등으로 전년대비 금융손익이 증가한 가운데 전사 업무 프로세스 혁신과 채널 경쟁력 강화를 통한 영업력 확대로 보험손익이 증가한 결과다.


2023년 연납화보험료(APE)는 9109억원으로 전년 대비 24.2%(1,775억원) 증가했다. 가치중심 경영관리체계 기조를 유지하면서 보장성보험의 판매가 증가함에 따라 보장성 APE가 전년 대비 40.5%(2,551억) 증가한 것에 따른다.

2023년 4분기 당기순이익은 연도말 대체투자자산 평가손실 영향으로 전분기 대비 61.4%(712억원) 감소한 448억원을 시현했다. 2023년 12월말 기준 계약서비스마진(CSM)은 7.2조원으로 전년 대비 3.5% 증가했다. 총자산은 금리하락에 따른 채권평가이익의 확대에 따라 전년 대비 3.8% 늘어났고, 전분기대비로도 4.2% 증가했다.

킥스(K-ICS) 비율은 금리하락 영향과 안정적인 자산 및 부채 비율 관리를 통해 전년대비 39%포인트 상승한 248%(잠정치)로 안정적인 수준을 유지했다.


이 같은 성과를 극대화 하기 위해 신한라이프는 우선 보험영업 부문에서 GI(GA Innovation) 전략을 통해 새롭게 재편된 GA채널을 성공적으로 안착시키고 전속 설계사 조직의 규모를 지속 확대한다. 이를 위해 속도감 있고 혁신적인 상품 공급과 플랫폼 연결을 통한 고객 확장 전략으로 차별적인 영업 경쟁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또한 지속 가능한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하여 글로벌 시장 확대와 시니어 마스터 플랜 실행을 본격화한다. 신한라이프 베트남 법인은 올해 전속 설계사 채널을 새롭게 구축하고 기존 TM 채널의 영업모델을 최적화해 질적 성장을 추진한다. 아울러 종합라이프케어 서비스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장기요양시설 설립도 본격적으로 실행해 나갈 예정이다.

고객 신뢰도 제고를 위하여 내부통제 유관 부서 협업 프로세스 정비로 One-Team(원팀) 협업체계를 구축한다. 선제적 대응과 프로세스 점검 및 모니터링 체계를 강화해 최고 수준의 내부통제 역량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신한라이프는 "보험영업 기본 체력 강화를 통한 차별화된 고객서비스"와 "지속 가능한 미래 경쟁력 확보"라는 두 가지 목표를 모두 달성하기 위해 앞으로도 전략의 실행 속도를 높이면서 가치를 증대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