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시우(29·CJ)가 31일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메모리얼 파크 골프코스에서 열린 텍사스 칠드런스 휴스턴 오픈 3라운드에서 공동 22위에 자리했다. ⓒ AFP=뉴스1
김시우(29·CJ)가 31일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메모리얼 파크 골프코스에서 열린 텍사스 칠드런스 휴스턴 오픈 3라운드에서 공동 22위에 자리했다. ⓒ AFP=뉴스1

(서울=뉴스1) 문대현 기자 = 김시우(29·CJ)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텍사스 칠드런스 휴스턴 오픈(총상금 910만달러) 3라운드에서 공동 22위에 자리했다.

김시우는 31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메모리얼 파크 골프코스(파70)에서 열린 대회 셋째 날 버디 5개와 보기 3개를 맞바꿔 2언더파 68타를 적어냈다.


중간합계 3언더파 207타를 기록한 김시우는 전날 공동 28위에서 6계단 순위를 끌어올렸다.

2주 전 열린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 공동 6위로 시즌 첫 '톱10'을 기록했던 김시우는 이번 대회에서도 나쁘지 않은 감각을 이어갔다.

현재 공동 9위 그룹(7언더파 203타)과 4타 차에 불과해 또 한 번 '톱10'을 노려볼 수 있다.


이경훈(33·CJ)과 김성현(26·신한금융그룹)은 나란히 2타씩 줄여 중간합계 2언더파 208타로 공동 34위다.

한편 3개 대회 연속 우승을 노리는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는 이날 4언더파를 쳐 공동 선두(9언더파 201타)에 올랐다.

토마스 디트리(벨기에)와 알레한드로 토스티(아르헨티나)도 공동 2위에서 공동 선두에 이름을 올렸다.

반면 2라운드까지 단독 선두이던 토니 피나우(미국)는 2타를 잃어 공동 9위로 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