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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어촌특화역량강화사업 대상지로 화성시 서신면 전곡 어촌계와 안산시 단원구 흘곶 어촌계 두 곳을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경기어촌특화지원센터 공모를 통해 선정 된 두 마을은 지역과 마을 자원을 활용해 어업 외 소득을 얻을 수 있는 전문가 컨설팅과 관련 교육을 받게 된다. 각 마을이 지닌 자원 현황을 파악하는 것부터 마을자치규약 만들기, 마을 기업과 같은 주민 주도의 공동체 설립 등 어촌역량강화를 위한 다양한 교육이 제공된다.
지난해 상동·탄도·종현 어촌계 등 25개 마을에서 역량강화와 컨설팅 교육등을 받았으며 화성 제부도 물김 아이스떡, 파주 조미웅어포와 같은 어촌계 마을 특화 상품 개발돼 현재 온오프라인 판매 중이다.
경기도는 경기어촌특화지원센터를 통해 특화역량강화사업을 포함한 경영자립교육 등 8개의 관련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2024년 2억 25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할 계획이다.
김봉현 경기도 해양수산과장은 "어촌 자원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어촌특화역량강화 사업을 추진한다"며 "경기 어촌 마을들의 특색과 현안에 맞춰 도내 어촌지역의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세균기준 초과 커피전문점 등 2곳 행정조치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이 무인카페에서 판매되는 음료류와 접객업소에서 제공되는 자가제조 식용얼음을 대상으로 미생물 검사를 한 결과 식용얼음 2건에서 세균수 기준이 초과돼 행정조치했다고 2일 밝혔다.
연구원은 2월 22일부터 3월 18일까지 무인카페 식품자동판매기 음료류 25건과 커피전문점, 휴게음식점, 제과점 등 식품접객업소에서 제공되는 자가제조 식용얼음 71건을 대상으로 세균수, 대장균, 살모넬라균 검사를 했다.
무인카페에서 판매되는 커피류 25건은 검사결과 모두 기준치 이내였다. 커피전문점 등 식품접객업소에서 제공되는 자가제조 식용얼음 검사결과 대장균과 살모넬라균은 모두 적합했으나 2건에서 각각 세균수가 1400CFU/mL, 1800CFU/mL로 기준치(1000CFU/mL이하)를 초과해 관할 행정기관에 행정조치하도록 통보했다.
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제조판매자는 미생물 오염 방지를 위해 항상 청결한 시설관리와 원재료 관리로 위생 상태를 자가점검해야 한다"고 당부하며 "앞으로 하절기에 음료 소비량이 증가하므로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