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이동경이 3월 K리그 이달의 선수로 선정됐다. /사진= 뉴스1
울산 이동경이 3월 K리그 이달의 선수로 선정됐다. /사진= 뉴스1

한국 프로축구 울산 이동경이 개인 통산 두 번째 '이달의 선수'로 선정됐다.

17일 한국프로축구연맹은 "K리그1 울산 미드필더 이동경이 2024시즌 3월 이달의 선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달의 선수상은 한 달간 열린 K리그1 경기들의 MOM(경기수훈선수), 베스트일레븐, MVP에 선정된 선수 중에서 연맹 TSG 기술위원회 투표(60%)를 통해 후보군을 선정한다.

TSG 기술위원회가 선정한 후보들을 대상으로 K리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한 팬 투표(25%)와 EA SPORTS™ FC Online (FC온라인) 유저 투표(15%)를 추가로 진행한다.

세 항목을 더해 가장 높은 환산점수를 획득한 선수가 수상하게 된다. 지난달 이달의 선수상 후보에는 가브리엘(광주), 김현욱(김천), 이동경(울산), 정재희(포항)가 올랐다.


투표 결과 4골 2도움으로 가장 많은 공격포인트를 기록한 이동경이 이달의 선수가 됐다. 이동경은 지난 2021년 10월 이후 개인 통산 두 번째 이달의 선수상을 받았다.

울산은 이번 수상을 더해 각각 7회씩의 전북과 대구를 제치고 이달의 선수 최다 배출 구단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