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걸 울주군수가 대중교통 관련 용역 최종보고회를 주관하고 있다./사진=울주군
이순걸 울주군수가 대중교통 관련 용역 최종보고회를 주관하고 있다./사진=울주군

울산광역시 울주군이 'KTX-이음 남창역 정차'와 '온산선 폐선'을 추진키로 했다.

울주군청은 26일 최근 발주한 '울주군 대중교통 연계망 확충 및 개선방안 수립 용역' 결과 'KTX-이음 남창역 정차'가 이뤄질 경우 울주군은 이에 따른 수혜인구가 7만명 가량 늘어날 것으로 분석됐다.


이번 용역에서 태화강역에서 남창역 구간은 16.2㎞로 일반열차의 최소 역간 거리(7.3㎞)의 2배가 넘고 남창역 정거장 저상홈 길이(190m)도 필요 승강장 길이(161m)를 넘어 추가 공사가 불필요하다고 진단했다. 이번 용역에서는 또 온산선에 대해 △철도화물 수송량 감소 △도시 발전 방해 요소 △군민 안전 대안 마련 등으로 폐선의 당위성을 주장했다.

이순걸 울주군수는 "이번 용역 연구결과를 토대로 울주군민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획기적인 교통 개선이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