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보생명이 머니S가 주최한 '제4회 대한민국 리딩금융 ESG 어워드'에서 종합대상을 수상했다. 교보생명은 친환경 부문과 사회공헌활동 부문에 지속적으로 투자하며 보험권을 넘어 금융권의 ESG경영을 선도하고 있는 ESG 리딩 보험사로 자리매김했다.
우선 교보생명은 환경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임직원 환경 보호 교육 및 플로깅 행사, 환경 북콘서트, 환경축제 '지구하다 페스티벌'을 실시하는 등 환경 인식 제고에도 힘쓰는 중이다. 이 같은 노력을 인정받아 2023년 교보생명은 환경부 장관 표창을 받기도 했다.
사회 부문에서는 2022년 기업 최초로 여성가족부가 주관하는 '가족친화 최고기업'에 선정되기도 했다. 같은 해 교보생명은 부패방지경영체계 국제 인증인 ISO 37001도 획득했다.
또한 교보생명은 2022년부터 다양성, 형평성, 포용성에 대한 임직원 인식과 경험을 확대하기 위해 DE&I(Diversity, Equity, Inclusion) 컨퍼런스를 개최하고 있다.
지배구조 부문에서는 지속가능경영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2022년 이사회 내 '지속가능ESG위원회'를 설치, 운영 중이다. 아울러 주요 경영진으로 이뤄진 'ESG협의회', 현업 부서장으로 구성된 'ESG실무협의회'도 마련했다.
교보생명은 2010년 업계 최초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 국제협약인 유엔글로벌콤팩트(UNGC)에 가입, 4대 분야의 10대 원칙에 대해 변함없는 지지를 표명하고 있다. 나아가 이를 회사 경영 전반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이에 대한 이행 현황은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통해 매년 이해관계자들과 소통하고 있다.
교보생명 사회공헌의 가장 큰 특징은 일회성 지원이 아닌 꾸준함과 지속성에 있다. 교보생명은 보호아동들에 대한 종합적인 지원 프로그램이 필요하다는 판단하에 2021년 4월 보호아동 성장지원 프로젝트 '꿈도깨비' 사업을 시작했다.
꿈도깨비는 보호아동들의 성장단계마다 장학금 등 경제적 지원은 물론 취업·경제금융·인성 등 분야별 교육, 인적 네트워크 형성 등 포괄적이고 복합적인 지원을 제공하는 국내 유일의 자립준비청년 대상 지원사업이다. 초등학생에게는 기초금융지식, 언어교육, 정서 상담, 놀이프로그램을 활용한 인성교육 등을 지원한다.
중고등학생에는 지속적인 만남을 통해 친분을 쌓고 고민과 진로 등의 상담을 병행하는 심리정서 멘토링, 신용제도·정부지원활용과 같은 경제활동에 필요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자립이 임박한 만 17세 이상 청년의 경우 금융교육과정을 이수하면 1인당 100만원의 자립활동비를 지원하고 있다. 지원된 활동비를 통장 개설부터 저축·펀드·보험·주식 등 실제 금융생활을 하는데 경험해 볼 수 있다.
자립준비청년 출신의 멘토가 일대일 맞춤형 금융교육을 진행해 경제관념과 소비 습관을 세심히 컨설팅보호다하는 점도 차별화 요소다. 자립준비청년들을 위한 맞춤형 진로지원사업도 눈에 띈다.
교보 드림메이커스 프로그램을 통해 초등학생과 중학생에겐 ICT(정보통신기술) 체험 교육을, 고등학생부터 자립준비청년까지는 웹툰·영상전문가·코딩·드론조종사 등 ICT 전문 자격증 취득 교육 과정을 지원하고 있다.
김경배 교보생명 지속가능경영 실장(상무)은 "지역사회 구성하는 한국 금융인으로서 지구인으로서 할 수 있는 일들을 실천할 것"이라며 "공시적 의미로 선언에 그치지 않고 작지만 실천할 수 있는 것부터 실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