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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울주군 대표 캐릭터 '해뜨미'가 지자체 캐릭터 중 전국 최초로 3D 버츄얼 유튜버(Virtual Youtuber, 이하 버튜버)로 데뷔해 눈길을 끌고 있다.
울주군은 공식 유튜브 채널 '울쭈TV'와 인스타그램 'Ulju_love'에서 버튜버로 변신한 해뜨미 캐릭터를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버튜버는 카메라와 특수 장비로 사람의 행동이나 표정을 대신 표현하는 캐릭터를 활용해 방송을 진행하는 인터넷 방송인을 뜻한다. 그동안 울주군은 대표 캐릭터인 해뜨미 IP를 제대로 활용하기 위해 인형, 굿즈, 뮤직비디오 제작 등 다양한 시도를 해왔고 전국 최초로 지자체 캐릭터를 3D 버튜버로 제작하게 됐다.
버튜버 해뜨미 제작 과정에서 기존의 2D 해뜨미 캐릭터를 실감 있는 3D 캐릭터로 변화시키기 위해 여러 전문 기술이 동원됐다.
울주군 관계자는 "버튜버 해뜨미를 통해 주민들에게 더 친숙하게 다가가는 군정 홍보를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울주군 해뜨미가 지자체 캐릭터 IP를 버리지 않고 꾸준히 활용하는 성공적인 모델로 주목받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