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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광주지역 건축물의 에너지 총사용량은 전년보다 감소한 반면 전남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3일 국토교통부가 '2023년 건물에너지사용량'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광주 건축물은 11만6,658개동, 연면적 1억2,188만581㎡로 에너지사용량(TOE)은 △전기 48만4,683TOE△도시가스 43만8,709TOE△지역난방 2만8,143TOE 등 총 95만1,535TOE로 전년대비 2.8% 감소했다. 이는 전국에서 대전(-3.8%) 다음으로 높은 감소율이다.
연면적은 전년(9,964만3,757㎡)보다 늘었지만 에너지 총사용량은 줄었다. 특히 단위면적당 에너지사용량은 전년대비 5.2% 감소해 전국에서 가장 높은 감소율을 기록했다.
이와함께 '2030 국가 온실가스 감축과 2050 탄소중립 달성' 목표 설정의 기준년도인 2018년 단위면적당 에너지사용량도 9.8% 감소했다.
전남도의 경우 지난해 건축물은 44만3,368개동, 연면적은 1억3,479만2,387㎡로 에너지사용량은 △전기 67만3,424T0E △도시가스 33만5,841TOE △지역난방 1만1,346TOE 등 총 102만611TOE로 전년대비 0.6% 증가했다.
연면적에서 전년(1억2,905만268㎡)보다 늘면서 에너지사용량이 증가했다. 다만 단위면적당 에너지사용량은 전년대비 3.7% 감소했고 2018년 대비 단위면적당 에너지사용량도 5.2% 감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