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군 관내 어린이들이 'KTX이음 정차역'를 희망하면서 캠페인을 펼쳤다./사진=기장군
기장군 관내 어린이들이 'KTX이음 정차역'를 희망하면서 캠페인을 펼쳤다./사진=기장군

부산 기장군 관내 100여개의 어린이집이 'KTX 이음 정차역 유치'에 힘을 보태고 있다.

28일 기장군에 따르면 이번 유치 캠페인은 기장군어린이집연합회(회장 김현정)이 주축이 돼 연합회 소속 어린이집 원장들과 원아들이 참여했다. 어린이집 원아들이 KTX-이음 기장군 정차역 유치 염원을 담은 손 편지를 작성하고 응원메세지 담은 사진을 공유하면서 진행됐다.


김현정 회장은 "자라나는 기장의 미래 세대들은 지역에서 KTX-이음을 타고 서울까지 이동할 수 있기를 간절히 희망한다"고 말했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오는 7월 국토교통부를 방문할 때 어린이집 원생들의 마음을 담은 손편지를 직접 전달하면서, KTX-이음 유치를 위한 전 군민의 간절한 염원을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기장군은 지난 2022년에 KTX-이음 정차역 유치 타당성조사용역을 이미 완료하고 2023년에 범군민 14만 1천명 유치 서명부를 국토교통부에 직접 전달하는 등 일찌감치 KTX-이음 정차역 유치전에 전 군민이 동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