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연수구 인천신항 컨테이너 터미널에 컨테이너가 쌓여 있다. / 사진=뉴시스 전진환 기자  /사진=전진환
인천 연수구 인천신항 컨테이너 터미널에 컨테이너가 쌓여 있다. / 사진=뉴시스 전진환 기자 /사진=전진환

이달 1~20일 한국의 수출이 전년동기대비 18% 넘게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21일 관세청에 따르면 8월1~20일 수출은 331억2100만달러로 전년동기대비 18.5% 증가했다. 조업일수를 고려한 일평균 수출액은 22억8000만달러로 전년동기대비 18.5% 늘었다. 이 기간 조업일수는 14.5일로 작년과 같았다.


한국의 월간 수출은 지난해 10월 플러스 전환한 뒤 지난달까지 10개월 연속 오름세를 이어오고 있다. 이달 말까지 증가세가 지속되면 월간 기준 11개월 연속 플러스를 이어갈 전망이다.

8월1~20일 수입은 345억9100만달러로 전년동기대비 10.1% 늘었다. 수입액이 수출액을 앞서면서 무역수지는 14억7000만달러 적자를 기록했다.

한국의 무역수지는 월간을 기준으로 지난해 6월 흑자로 돌아선 뒤 지난달까지 14개월 연속 흑자 흐름을 지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