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청 산격청사 전경/사진제공=대구광역시
대구시청 산격청사 전경/사진제공=대구광역시


대구광역시가 거리노숙인과 쪽방주민, 홀로어르신 등 취약계층이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책을 추진하기로 했다.

23일 시에 따르면 시는 실직과 질병, 가족돌봄 등으로 생계가 곤란한 가구를 비롯한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기 위해 빅데이터기반 복지발굴시스템으로 복지 위기상황에 처할 가능성이 높은 대상을 찾아내 신속한 조사 지원에 나선다.


또 지역특화형 위기가구 발굴로 전기, 수도, 가스요금 등 공공서비스 제공기관 협력으로 2개월 이상 체납자 정보도 활용해 신속 지원한다.

시스템으로 확인되지 않는 취약계층은 민관협력을 강화해 발굴하고 공적·민간지원을 연계하여 맞춤형 방문상담도 강화할 계획이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물가상승, 고금리로 인해 겨울철 취약계층의생활이 더욱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민간·유관기관과 협력해 동절기 대비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