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광양항 전경/사진=머니S DB.
전남 광양항 전경/사진=머니S DB.

'제61회 무역의 날'을 맞아 광주지역 20개사가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한국무역협회 광주전남지역본부와 광주광역시는 12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제61회 무역의 날 기념 '광주 수출의 탑·유공자 포상 전수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광주광역시 경제를 이끄는 수출기업과 무역인의 노고를 격려하는 한편 수출 진흥과 확대를 꾀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매년 70여명의 무역인들이 참석해왔다.

올해는 서치(1000만달러)를 비롯한 20개사가 수출의 탑을 수상했고, 최무진 나눔테크 대표이사가 산업포장을 수상하는 등 13명이 유공자 포상을 받았다.

이동원 한국무역협회 광주전남지역본부장은 "올해 우리 무역은 글로벌 경기 침체와 국제 분쟁 등으로 어려운 대외 환경 속에서도 의미 있는 성과를 냈다"며, "내년에도 우리 지역 기업들이 수출 기록을 경신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대내외적인 어려운 여건에도 수출을 확대하고 해외시장을 개척하고 일자리를 만드는데 크게 기여해 주셔서 감사를 드린다"며 "경제의 불확실성이 커진 상황이지만 기업이 수출활로를 개척할 수 있도록 수출지원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수출의 탑(20개사)수상기업

△서치(1000만달러) △유창종합식품, 인성종합상사, 지티월드(700만달러)△에이치제이이앤지(500만달러)△씨아이에스케미칼, 지원오토, 해산푸드(300만달러)△성복, 아이비에스에프에이, 연합기업, 킴즈메드, 세웅(200만달러)△왕성테크, 디엘티월드, 삼한엔지니어링, 코아바이오텍, 동연포장산업, 서영이노베이션, 오톰(100만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