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무봉산청소년수련원 야외 눈썰매장 모습. / 사진제공=평택시
평택 무봉산청소년수련원 야외 눈썰매장 모습. / 사진제공=평택시

(재)평택시청소년재단 평택시무봉산청소년수련원(원장 문현우)은 지구온난화에 따른 겨울철 이상기온으로 부득이하게 개장일을 당초 오는 21일에서 25일 성탄절로 연기한다고 19일 밝혔다.

'스노우 포레스트' 무봉산청소년수련원 눈썰매장은 성인 슬로프(90m)와 유아 슬로프(45m)를 갖추고 있으며, 추위를 녹일 수 있는 쉼터·난로·매점 등 편의시설 운영뿐만 아니라 성탄절을 맞아 특별 이벤트와 포토존도 운영할 예정이다.


운영시간은 매주 화요일에서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12시부터 13시까지는 슬로프 정비 및 점심시간으로 이용이 제한된다. 매주 월요일은 시설 정비를 위해 휴장하며, 기상환경에 따라 운영을 중단할 수도 있다. 입장권은 초등학생 이하 5000원, 중고등학생 6천 원, 성인 8000원으로 입장 시 매표소에서 구매할 수 있다.

◇ 평택 시립지산하나어린이집, 이전 신축 개원

평택시 지산동에 있던 시립영아전담지산어린이집이 '시립지산하나어린이집'으로 명칭을 변경하고 인근으로 신축 이전했다. 시는 시립영아전담지산어린이집의 열악한 보육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한 시립지산하나어린이집 건립 공사를 마무리하고 지난 11월 11일에 이전 개원했다.


당초 시립영아전담지산어린이집은 영아 전담 시설로 운영하기에는 내외부 보육환경이 열악하고, 인근 주택과 출입구를 공유하는 등 어린이집으로 활용하기에는 안정성이 확보되지 않았다. 이에 시는 2021년 하나금융그룹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36억 원(국․도비 12억, 시비 15억, 하나금융그룹 9억)을 투입해 신축 이전에 착수해 지난 10월 30일 준공했다.

지산하나어린이집은 송탄근린공원 내에 위치해 인근에서 다양한 자연체험을 하며 안정되게 자랄 수 있도록 건축됐고, 지상 1층, 건축면적 597㎡ 규모로 최대 71명의 영유아 보육이 가능한 어린이집으로, 친환경 자재 사용과 높은 층고 설계를 통해 자유로운 사고를 촉진하고 집중력 향상에 도움이 되도록 건축됐다.

◇ '맘편한 임신' 원스톱 통합서비스 지원

평택시는 임산부의 편의를 위해 '맘편한 임신' 원스톱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맘편한 임신' 원스톱 서비스는 정부 기관, 지자체, 공공기관별로 각각 신청해야 했던 다양한 임신 지원 서비스를 온오프라인 창구에서 한 번에 안내받고 통합 신청할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다.

임산부는 해당 서비스를 통해 △임신·출산 진료비 지원 △엽산제·철분제 지원 △맘편한 KTX, SRT 할인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 △표준 모자보건수첩 △에너지 바우처 등 정부 공통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다. 특히, 엽산제·철분제 등의 물품을 제공하는 서비스의 경우 임산부가 희망하는 장소로 택배 신청(온라인을 통한 착불 비용 선결제)을 통해 직접 보건소를 방문해야 하는 불편도 해소했다.

평택보건소 관계자는 "맘편한 임신 서비스를 통해 평택시 임산부들이 각종 서비스를 편하게 안내받고 신청할 수 있을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임산부의 편의성이 보장되는 평택시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