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는 '1회용품 없는 날'인 매월 10일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한다고 10일 밝혔다. 시는 탄소중립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 1회용품의 '1'과 없다는 의미의 숫자 '0'을 조합한 매월 10일을 1회용품 없는 날로 정해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했다.
먼저 홀수달 10일마다 시의 자원순환정책을 소개한 후 퀴즈로 맞혀보는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정답자 중 10명을 추첨해 김해사랑상품권을 제공한다. 짝수달 10일은 탄소중립 캠페인 등으로 생활 속 1회용품 줄이기 실천을 유도한다.
시는 다회용기 대여 원스톱 서비스 운영, 탄소중립 카페 조성, 시청사 카페 공유컵 사용, 공원묘원 내 플라스틱 조화 근절 등 1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선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신혼부부 전월세자금 대출이자 지원 확대
김해시는 무주택 신혼부부 주거비 부담 완화를 위해 '2025년 신혼부부 전월세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을 확대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시는 올해 578가구 지원을 목표로 지원 기준을 기존 혼인신고일 기준 5년에서 7년으로 완화하고 지원금도 최대 100만원에서 최대 150만원까지 확대했다. 지원 희망자는 내달 10일부터 28일까지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되고 대상자 선정 시 5월 중 지원금이 지급된다.
최군식 공동주택과장은 "신혼부부들의 주거비 부담이 완화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신혼부부가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 추진에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