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은 설 연휴를 맞이 국내 관광 활성화를 추진하고 귀성객과 관광객들이 재충전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대표 관광지를 무료 개방한다고 20일 밝혔다.
무료 관광지는 죽녹원, 가마골생태공원, 메타랜드, 한재골수목공원 등으로 설 연휴 시작일인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무료 개방하며 소쇄원의 경우 설 당일인 29일 하루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주요 관광지 환경과 시설물을 정비하고 근무자 친절 교육을 추진하여 군민과 방문객의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설 명절 관광객 증가에 대비해 24일까지 식품접객업소 대상으로 위생 점검을 추진해 깨끗하고 친절한 외식업소를 이용할 수 있도록 준비할 예정이다.
이병노 담양군수는 "침체한 경제 상황에 많은 관광객이 국내 여행지를 이용할 수 있도록 관광지를 무료 개방해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는 데 함께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