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함평 우시장/사진=머니S DB.

지난해 4분기 전남지역 한육우, 젓소, 돼지, 닭 사육마릿수는 1년전보다 감소한 반면 오리는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4년 4분기 가축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남 한육우 사육마릿수는 62만274마리로 2023년 4분기(63만8182마리) 대비 2.9% 감소했다.


2세 이상 수컷 마릿수는 증가했으나 2023년 이후 번식용 암소 감소세로 1~2세 미만, 1세 미만 마릿수가 각각 감소한데 따른 것으로 분석됐다.

젓소는 2만7574마리로 1년전(2만7895마리)보다 1.2% 감소했다.

돼지는 115만6470마리로 2023년 4분기(118만2785마리)대비 2.3% 감소했다. 돼지는 모돈 감소로 2~4개월, 4~6개월 연령이 줄었다.


닭 사육마릿수는 2147만1214마리로 1년전(2174만2688마리)보다 1.3% 감소했다. 삼계 마릿수는 증가했으나 소비부진으로 인한 육계, 생계 가격이 크게 하락해 병아리 입식 마릿수가 감소한 것으로 풀이된다.

반면 오리는 417만9413마리로 1년전(391만5760마리) 대비 6.7% 증가했다.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이 줄어든데 따른 기저효과로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