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포시가 시청 별관에 '군포시 주거복지센터'를 개소하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고 7일 밝혔다. 시민의 주거 안정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주거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상담과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서다. 주거급여, 공공임대주택 입주 알선, 주거취약계층 주거상향 지원 등 다양한 상담과 정보 제공, 주거지원 연계 등 종합적인 주거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군포시는 앞으로도 시민 누구나 편리하게 주거복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제도를 쉽게 안내하고, 꼭 필요한 지원을 촘촘히 이어갈 계획이다. 지난 4일 열린 개소식에는 지역 주민을 비롯해 하은호 시장 등 70여 명이 참석해 센터의 새출발을 축하했다.
◇산본도서관 여름방학 특별 공연
군포시 산본도서관은 여름방학을 맞아 아동과 보호자를 대상으로 특별한 공연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오는 25일 열리는 '샌드아트 공연-천 개의 상상'은 5세 이상 어린이와 보호자 30팀이 대상이다. 클래식 연주와 함께 모래와 빛이 만들어내는 예술 샌드아트 공연이다. '날개 작은 아기 새', '프레드릭'과 같은 유명 동화 구연에 맞춘 샌드아트에 알맞은 클래식 연주가 곁들여진다. 공연 후 참가 아동은 직접 모래를 만지며 샌드아트를 체험해 보는 시간도 마련했다.
27일 열리는 '십이지 클래식'은 어린이와 보호자 30팀을 대상으로 열두 띠 전래동화 해설과 어우러지는 클래식 공연이다.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피아노, 클라리넷, 플롯, 오보에 등 다양한 클래식 악기로 연주하는 감미로운 연주 속에 전래동화에 등장하는 열두 띠 동물의 특징을 담아냈다. 이번 연주회에서는 공연 감상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악기 소개와 설명, 느낌 주고받기 등 북콘서트 형식의 청중 참여 프로그램도 준비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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