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덕 동두천시장이 간부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30일 시청 상황실에 '동두천시 중장기발전종합계획 수립 용역'의 중간보고회에서 미래 비전과 핵심과제 관련 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동두천시


동두천시(시장 박형덕)는 지난 30일 시청 상황실에서 시장과 간부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두천시 중장기발전종합계획 수립 용역'의 중간보고회를 열고, 지역 성장 잠재력을 극대화할 미래 비전과 핵심과제를 공유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계획은 2205명의 시민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지역 인사 인터뷰, 상위 계획 및 정책 분석 결과를 토대로, 장기 비전 제시에 그치지 않고 실행 가능한 단기 과제와 중장기 전략을 함께 도출하는 데 중점을 뒀다.



핵심과제에는 △미군 공여지별 개발구상 계획 및 공여지 연구 주기화 △공공임대주택 공급 및 노후주택 보수·안전관리 지원 △교육발전특구 본지구 선정 △국가산업단지 방위산업 클러스터 조성 △폴리텍 교육원의 캠퍼스 전환 △국가책임형 광역교통망 확충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및 소요산 연계 개발 △문화·상권·공유공간이 상생하는 원도심 활성화 등이 제시됐다.

보고회 참석자들은 소요산 확대개발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교통 접근성 강화 방안 마련을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