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완주군은 설 명절을 맞아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간 삼례문화예술촌에서 전통문화와 현대적 콘텐츠를 결합한 '설 명절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설 연휴 삼례문화예술촌을 찾는 방문객들이 다양한 공연과 체험활동을 즐기며 명절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연휴 기간에는 친환경 메시지를 담은 발광 다이오드(LED) 마술쇼와 전통 농악 공연이 무료로 펼쳐진다. 발광 다이오드 마술쇼는 실내 공연장에서 오전 11시와 오후 2시에 열리며 전통 농악 공연은 야외무대에서 오후 1시에 진행된다.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도 다채롭다. 삼례딸기 찹쌀떡 만들기와 풍자화 그리기, K전통문화 체험, 전통놀이 체험을 통해 명절 분위기를 한층 더한다.
이와 함께 삼례문화예술촌 전시관은 설 당일을 제외한 명절 연휴 기간 정상 운영되며 총 3개소 전시관에서 상설 전시를 진행한다.
제1전시관에서는 일러스트 특별전, 제3전시관에서는 현대회화 지역작가전, 제4전시관에서는 천철석 전북도 지정 무형유산 목공예 전시를 만나볼 수 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이번 설 명절 특별 프로그램은 전통의 즐거움과 체험형 콘텐츠를 결합해 삼례문화예술촌이 머무르며 즐기는 체류형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