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경남본부와 NC다이노스가 11일 진주시청을 방문해 NH농협은행 홈런존 운영과 세이브 달성 기록에 따른 적립금 2200만원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금은 '25시즌 NC다이노스 홈경기에서 NH농협은행 홈런존에 기록된 홈런과 세이브 기록에 따라 조성한 것으로 2013년부터 이날 기부금액까지 총 기부 누계액은 1억3370만원에 달한다. 이는 14년째 아름다운 동행으로 이어지고 있다.
기탁된 금액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남본부를 통해서 전액 진주시 아동관련 사회복지단체와 시설 후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NH농협은행 경남본부는 2012년 NC다이노스와 상생협약을 맺은 이후 청소년 프로야구 관람 지원, 농촌일손돕기, 홈런·세이브 적립금 기부 등 다양한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함께 펼치고 있다.
◇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 총력 지원
경남농협은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생한 창녕군 방역초소를 찾아 방역 현장을 점검하고 근무자들에게 방역용품 및 격려품을 전달했다.
지난 3일 경남에서는 창녕군 대합면 돼지농가(2562두) 자돈 폐사 신고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확진됐으며 6일에는 거창군 가조면 종오리농가(7420수)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발생했다.
류길년 경남농협 본부장은 "최근 경남에서 ASF와 고병원성 AI 등 가축질병이 연이어 발생함에 따라 축산농가와 소비자의 우려가 큰 상황"이라며 "경남농협은 지자체와 함께 차단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가축질병 확산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