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로당 시범 운영 모습/사진=창원시

창원특례시가 디지털 복지 확대를 위해 지난해 하반기 구축한 '스마트경로당' 사업의 시범 운영을 끝내고 오는 3월 본격 운영에 나선다.

스마트경로당은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장비와 콘텐츠를 경로당에 도입해, 어르신들이 보다 쉽고 편리하게 화상 교육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범운영 기간동안 1000여명의 어르신들이 직접 참여하는 등 어르신들의 많은 참여와 만족도를 이끌어냈다.

◇대기환경 개선 위해 노후차 조기폐차 사업 시작

창원특례시가 미세먼지 저감 및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2026년 노후차 조기폐차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조기폐차 지원대상은 배출가스 4등급 경유 차량과 5등급 차량(5등급은 경유 이외 모든 연료 포함)과 2009년 8월 31일 이전 배출허용기준을 적용받고 제작된 도로용 3종 건설기계(덤프트럭, 콘크리트믹서트럭, 콘크리트펌프트럭), 2004년 12월 31일 이전 제작된 지게차와 굴착기 등이다.

이 사업은 2016년부터 매년 진행되는 지원사업으로 올해는 총72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3892대의 노후차에 대한 조기폐차를 지원할 계획이다.

◇취업 준비 청년에 면접수당 최대 10만원 지원

창원특례시는 미취업 청년들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구직활동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청년 면접수당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19세에서 39세 이하 미취업 청년으로 고용24, 창원시 일자리센터, 지역신문 등 공개적인 채용공고를 통해 취업 면접에 응시한 경우 창원청년정보플랫폼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대상자로 선정되면 1인당 연간 최대 2회, 회당 5만원의 면접수당을 모바일 누비전으로 지원받을 수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의무복무 제대군인의 경우 복무기간을 고려해 청년 연령 기준을 최대 3년까지 연장 적용함으로써 지원 대상을 확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