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청년 행복카드 지원사업' 포스터./사진제공=경상북도


경상북도가 지역 청년 근로자의 자산 형성과 복지 향상을 위한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경북도에 따르면 도는 오는 23일부터 4월15일까지 중소·중견기업에 근무하는 청년의 지역 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경북 청년 사랑채움사업'과 '경북 청년 행복카드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경북 청년 사랑채움사업은 중소·중견기업에 재직 중인 미혼 청년의 자산 형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청년이 2년간 480만원을 적립하면 동일한 금액을 도가 매칭 지원한다. 여기에 가입 기간 중 결혼할 경우 120만원의 축하금이 추가로 지급돼 최대 1080만원과 이자를 수령할 수 있다.

경북 청년 행복카드 지원사업은 중소기업 재직 청년의 복지 향상을 위해 1년간 100만원 상당의 복지포인트를 지원하는 제도다. 해당 포인트는 문화·여가·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 가능해 청년들의 생활 인프라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참여 신청은 경북일자리지원센터와 경북 청년e끌림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두 사업 간 중복 지원은 제한된다.


이상수 경북도 지방시대정책국장은 "청년들이 지역에서 안정적으로 근무하며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며 "경북의 미래인 청년들이 지역에서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