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은 21일 오후 열리는 방탄소년단(BTS)의 광화문 컴백 공연에 대해 "대한민국이 문화강국임을 전 세계에 다시 한번 입증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백승아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이번 광화문 공연은 K컬처의 뿌리인 전통문화와 현대의 첨단 대중문화가 어우러진 역사적인 공연이 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정부는 26만명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이번 공연을 앞두고 민·관이 참여하는 정부합동안전점검단을 구성해 안전관리 대책을 점검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이에 대해 백 원내대변인은 "무엇보다 생명과 안전이 최우선"이라며 "세계인의 관심과 사랑 속에 모두가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빈틈없는 안전관리와 총력 대응을 당부드린다"고 강조했다.
이어 "민주당은 K컬처의 지속적인 성장과 도약을 위해 정부와 함께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가겠다"며 "'지원하되 간섭하지 않는다'는 원칙 아래 문화예술인 지원을 확대하고 콘텐츠 산업 육성, 공연·전시 인프라 확충, 글로벌 진출 지원 등을 체계적으로 강화하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안전 속에서 모두가 함께 즐기는 성공적인 공연이 되기를 기원한다"며 "K컬처가 세계 속에 더욱 깊이 뿌리내리도록 끝까지 책임 있게 뒷받침하겠다"고 덧붙였다.